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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코코
잘 자, 코코
  • 저        자 : 정미진
  • 출  판  사 : 엣눈북스
  • 출판년도 : 2014년
  • 청구기호 : 813.8-정38ㅈ
  • 가        격 : 18,000

줄거리

코코라고.” 그렇게 주인공의 목소리로 믿기 힘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는 잠드는 것이 무서워 매일 밤 불면증에 시달린다. 그럴 때마다 은신처 같은... 코코는 그 중 가장 반짝이는 별이 바로 ‘시간’이라고 했어. 시간은 너무 부드럽고 잘아서 금방이라도 부스러질 것 같았지. 아주 뜨거워 호호 불어가며...

서평정보

「잘 자, 코코」는 밤에 자는 걸 몹시 무서워하는 아이가 어느 날 밤 자신의 옷장 ‘코코’와 함께 모두가 잠들 때에만 생긴다는 쿠루의 나라로 날아가서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이야기로 시작된다. 저자는 어릴 적 옷장에 들어가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놀던 기억이「 잘 자 코코」이야기의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주인공 아이는 미지의 세계에서 일곱 빛깔 진흙 웅덩이을 밟으며 놀기도 하고 현실의 아픈 아빠를 위해 요정에게 시간을 구해오기도 한다. 어디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꿈인지 모를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상상의 이야기를 그린 단순한 판타지 동화만은 아니다. 책 속의 주인공이 어른이 된 현실과 어린시절의 회상을 오가며 툭툭 내뱉듯 던지는 메세지가 어른이라면 공감되고 때로는 너무 공감해서 슬퍼지기도 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색연필로 그린 듯한 질감의 알록달록한 일러스트는 동화 속 판타지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표현해 주고 있고 그림의 잔잔한 색감은 따뜻한 동심으로 이끌어준다.
‘어른이 되니 노니는 법을 잊어버렸어’
어른이 된 아이의 물음에 대답하듯 어른들이 잊고 있었던 동심을 꺼내 보는 추억 같은 동화이다.
- 황보미 사서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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