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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경험 (아직도 새로운 그림 이야기)
낯선 경험 (아직도 새로운 그림 이야기)
  • 저        자 : 천단칭
  • 출  판  사 :
  • 출판년도 : 2018년
  • 청구기호 : 609-천22ㄴ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2
  • 가        격 : 33,000

줄거리

이 책은 그렇게 예술사의 작은 부분들, 두 번째로 중요한 그림과 화가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이 책은 열여섯 꼭지로 구성되는데, 꼭지마다 화가 한 명... 회화의 시대는 정말로 끝났을까? 해답 없이, 수많은 질문을 던지면서 천단칭은 회화의 시대를 종결한 뒤샹의 이야기로 이 책을 종결한다.

서평정보

이 책은 비판적 지식인 천단칭의 지극히 개인적인 낯선 경험으로서의 명화 읽기에 관한 책이다. 저자인 천단칭은 중국의 유명 화가이자 작가이며, 날카로운 평론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현재 중국의 젊은 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중국 현대화가 중에서 작품 가격이 가장 높은 군중에 속하는 그는 화가이자 많은 독자를 거느린 베스트셀러 수필가이기도 하다.

예술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라고 그는 말한다. 그래서 천단칭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평가하는 것은 마음 맞는 친구들과 사적으로 여담을 나누는 자리에 어울리는 주제라고 여긴다. 그래서 인지 그는 ‘그림을 이렇게 보아라’ 라고 가르치는 일을 싫어하고, 세상이 다 아는 지식을 떠벌이는 것도 거절한다.

천단칭에게 이 책은 처음부터 출간을 목적으로 쓴 것도 아니었다. 천단칭은 2015년 출판사가 기획한 인터넷 영상 강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천단칭이 출연하여 직접 쓴 강연 원고를 천천히 읽는 동안, 언급되는 미술 작품이나 사진 자료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책은 프로그램을 위해 작성한 원고를 나중에 따로 묶어낸 것이다.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하는 상황에 천단칭은 몹시 낯선 느낌을 받았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든 것이 다 새롭게 보였다.

이런 새로운 경험 속에서 천단칭이 찾아낸 해법은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눈높이로 선정한 화가와 작품만 다루며, 가르치거나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왜 좋아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그림들은 오로지 천단칭의 시선, 관심, 선택에 따른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낯선 경험을 느끼길 바란다.

-안고은 사서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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