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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일인의 삶 (괴벨스 비서의 이야기는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어느 독일인의 삶 (괴벨스 비서의 이야기는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 저        자 : 브룬힐데 폼젤
  • 출  판  사 : 열린책들
  • 출판년도 : 2018년
  • 청구기호 : 925.073-폼74ㅇ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1
  • 가        격 : 15,000

줄거리

독일 나치 선전부장 요제프 괴벨스를 위해 일했던 브룬힐데 폼젤의 증언을 정치학자 토레 D. 한젠이 정리한 책이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괴벨스의 비서로 일했던 폼젤은 이 책에서 자신은 그 당시 나치의 만행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괴벨스의 지근거리에서 일했던 그녀의 주장을 우리는 어떻게...

서평정보

이 책은 나치 선전부 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속기사 겸 비서로 일했던 브룬힐데 폼젤의 이야기다. 브룬힐데 폼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증언한 회고의 내용을 토레 D. 한젠 이라는 정치학자가 정리하였다.
브룬힐데 폼젤은 1911년 베를린의 어느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엄격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브룬힐데 폼젤은 우연히 방속국에 비서로 일하게 되고 나치의 대변인 요제프 괴벨스가 이끄는 선전부의 비서로 차출된다. 책의 에피소드들은 역사 속에 있던 한 개인의 선택과 사소한 계기들이 모여 인생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갔는지를 보여준다.
“그래요, 난 책임이 없어요. 어떤 책임도 없어요. 대체 뭣에 책임을 져야 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난 잘못한 게 없어요. 그러니 져야 할 책임도 없죠” 그 당시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항변하고 회피하는 브룬힐데 폼젤의 심리적 방어가 곳곳에 나타나 있기도 하다.
시대의 평범하고 무지하고 나약한 인간의 삶을 통해 악의 평범성을 고찰해보고 현재의 세계의 정치상황과 연결하여 현재 우리에게 보여지는 이기주의, 무지, 정치적 무관심한 모습을 되돌아 볼 기회가 될 것이다.

-황보미 사서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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