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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사생활 (수술대 위에서 기록한 신경외과 의사의 그림일기)
병원의 사생활 (수술대 위에서 기록한 신경외과 의사의 그림일기)
  • 저        자 : 김정욱
  • 출  판  사 : 글항아리
  • 출판년도 : 2017년
  • 청구기호 : 510.4 김74ㅂ
  • 자  료  실 : 종합자료실2
  • 가        격 : 16,000

줄거리

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의 기록!지난 4년간 신경외과 의사가 수술대 위에서 남긴 기록 『병원의 사생활』. 병원의 26개 과 중에서 가장 고되고 힘든 과로 꼽히는 신경외과를 선택한 저자는 틈틈이 환자를 마주하면서 들고 다니는 작은 노트에 인상 깊었던 부분을 기록하고, 그 노트를 바탕삼아 때로는 기숙사...

서평정보

경외과 레지던트 4년차, 외과의사의 ‘병원항해일지’다. 저자 본인이 말한 이 ‘병원항해일지’는 의국에서 의사로 성장하고 나아가는 개인의 기록이자, 함께 울고 웃었던 환자에 대한 기록이다.
처음에는 의사가 그림도 이렇게 잘 그리나 하는 감탄이 나오지만, ‘닥터 프로스트’의 저자 이종범작가의 말처럼 읽다보면 그의 그림보다 그의 시선이 더 눈길을 끈다. 큰 병원에서 중환자복을 입은 가족을 한 번이라도 마주한 적이 있다면, 알 것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환자와 가족의 무기력함과 무작정 의사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을. 이 책은 그 순간을 맞이하는 의사의 마음을 보여준다. 힘든 병원생활. 그 속에서 작가가 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사랑’이 담겨있다. 그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생각하게 된다. ‘내가, 혹은 내 가족이 아프면 이런 의사에게 치료받고싶다.’라고.
책을 읽고 나면, 잠도 못자고 환자를 살리려고 애쓰는 의사에 대한 연민과 그럼에도 의사를 책망하는 환자에 대한 안타까움이 동시에 밀려든다. 작가와 같은 진정한 의사가 더 많아지기 위해 그들이 매일 겪는 감정노동에도 의료 기술만큼 관심과 교육이 있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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