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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를 지켜라!
아리를 지켜라!
  • 저        자 : 이나영
  • 출  판  사 : 낮은산
  • 출판년도 : 2019년
  • 청구기호 : C808.3 어298낮 v.14
  • 자  료  실 : 어린이자료실 글책서가
  • 가        격 : 9,500

줄거리

귀여운 병아리였던 ‘아리’가 시도 때도 없이 울어 대는 닭이 되자, 아리와 함께 살고 싶은 태한이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아리때문에 아파트에서 민원이 쇄도하고, 가족들의 불만이 극에 달한 어느 날, 태한이는 아리를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선다. 하지만 태한이는 아리가 그저 치킨이나...

서평정보

[아리를 지켜라!]는 생명을 대하는 태도와 책임감에 대하여 알려주는 동화책입니다. 슈퍼맨 복장을 한 아이가 닭을 머리에 올린 채 결의에 가득 찬 표정으로 “아리를 지켜라!”라고 외치고 있는 책 표지가 인상적입니다. 이 아이는 과연 무엇을 지켜야 하는 걸까요? 표지에서도 눈치 챌 수 있듯이 닭이 주인공의 애완동물로 등장합니다.
이나영 작가는 우리가 가정에서 애완동물로 흔히 기르는 개, 고양이가 아닌 닭을 기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아이의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에피소드를 이 작품에 담았습니다. 더불어 김선배 그림 책 작가만의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 책의 내용이 한 층 더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주인공인 태한이는 친구네 양계장에서 귀여운 병아리 한 마리를 선물 받아 집에 데려옵니다. 귀여운 병아리는 온 가족의 예쁨을 받았는데 병아리가 닭으로 자라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귀여웠던 생김새는 머리와 턱에 붉은 볏이 자라고 덩치는 자라 부드럽던 털은 거친 깃털로 뒤덮였습니다. 또 집 여기저기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똥을 싸대고, 목청껏 울어대는 탓에 가족과 아파트 이웃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해 버립니다. 집에 혼자 있는 날이 많은 태한이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준 아리와 함께 살기 위해 태한이는 아리의 울음소리를 잠재울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태한이는 과연 방법을 찾아내어 아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요즘에는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사막여우, 하늘을 나는 슈가글라이더, 라쿤, 파충류 등과 같이 이색적인 애완동물을 많이 기릅니다. 그런데 단순 변심이나 아프다는 이유 등으로 키우다 버려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이 애완동물을 기르기로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허원진 사서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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